포토갤러리

[수성구, 전국최초 2회 여성친화도시 대통령상 수상]

12월19일(목), 여성가족부주관 ‘2024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지정 협약식’행사에서 수성구가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2016년 국무총리상, 2019년 대통령상에 이어, 전국최초 2회 대통령상으로 전국 최고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는 순간이었습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를 말합니다.
전국 226개의 지자체 중에 올해 총 106개가 지정되어 운영되는 지자체에서 관심있는 정책지정이지만, 

수성구는 2013년이래 3회연속 지정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나 지역별 상황은 다릅니다.
전국 지자체에서 우수 선진지로 수성구에 벤치마킹을 많이 오시지만, 따라하지 못하는 절대비법은 지난 

11년간 한결같은 의지로 여성친화도시 전담허브기관 ‘수성여성클럽’을 운영해 온 수성구청과 의회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자체들은 전담기관없이 담당자가 발령이 나면 사업의 연속성을 가지기 어려울 때, 

수성구는 전담공간과 인력(기관과 구청담당과)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11년간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과 시도, 

업그레이드와 성장, 거점화와 확산 등의 과정을 거쳐가면서 쉼없는 노력을 기울려 왔습니다.

*행복수성마을만들기(여성가족친화마을)사업도 23개동 가운데 총15개동이 공모지정, 운영되어 왔으며, 향후 전체 동으로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직접 참여하는 양성평등스토리텔러사업과, 성평등콘텐츠제작교실은 나날이 지역의 다른 주민들에게 성평등의식을 확산시켜 가고 있습니다.
*수성구 문화도시에 발맞춘 수성구캐릭터 뚜비굿즈를 생산하는 여성일자리사업인 ‘뚜비공작소’ 교육운영과 ‘수성여성아트마켓’의 플리마켓 참여, 

수성여성새일센터의 운영 등으로 여성의 경제 사회참여에도 새로운 물길을 내고 있습니다.
*행복수성구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의 꽃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뚜비안심길 조성 등의 노력으로 지역안전과 돌봄에 앞장서 주고 계십니다.
*여성클럽이라는 여성친화도시의 허브기관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사업이 쌓이기도, 흐르기도, 이어지기도 하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주민과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큰 상의 수상에 여성클럽도 함께함에 기쁘고,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수성구청 #행복수성 #대통령상 #전국최고여성친화도시 #수성여성클럽 #여성친화전담허브기관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김대권수성구청장 #뚜비공작소 #행복수성마을만들기 #성평등콘텐츠제작교실 #양성평등스토리텔러 #수성여성아트마켓 #행복수성구민참여단 #거점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