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2.] (여성친화문화확산사업)행복수성마을만들기:돌봄마을네트워크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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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성의 존엄과 가치가 실현되는 동행기관, 수성여성클럽, 수성여성새일센터입니다.
4월12일(금) 여성친화도시 수성구의 특화사업인 2024 행복수성마을만들기사업으로 참여하는
6개 마을 공동체들의 본격적인 사업시작을 알리는 ‘행복수성마을만들기-돌봄마을네트워크’ 발대식과 특강이 있었습니다.
24년 활동을 개시하는 마을 공동체들은
<신규 마을 공동체>
1. 무지개 피는 지산(지산2동) :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성평등 관점이 견지된 낭독극 준비 및 발표
2. 인생소풍(만촌1동) : 65세이상 시니어들이 중심이 되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등을 통한 지역소통
3. 지범마을방송국 – 엄마톡(범물1동) : 엄마톡이라는 팟캐스트를 통한 소통
<연속지원 마을 공동체>
4. 우리동네꽃사랑케어(범어2동) : 꽃(원예)를 매개로 남성양육자와 자녀들에 대한 정서돌봄
5. 뮤직커뮤니티휴먼(황금1동) : 음악(피아노)를 매개로 지역 노인들에 대한 정서돌봄
6. 시가 흐르는 마을(범어3동) : 정호승문학관을 거점으로 한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시낭송 교실운영으로 정서돌봄
6개 마을공동체의 관계 확장과 돌봄 가치 확산을 위한 ‘돌봄마을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업 추진 결의를 다졌고,
이미원 도시와젠더 대표님(수성구 여성친화도시 자문위원)의 <마을 돌봄의 정석 - 양성평등으로 행복한 수성구 마을 만들기>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행복수성마을만들기는 총15개소 마을공동체가 매년 공모를 통해 연차적으로 선정되었고, 수성구 23개동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역으로 스며드는 지역돌봄사업을 수행할 행복수성 마을공동체사업들을 관심 있게 들여다 봐주세요.
* 행복수성마을만들기사업 : 수성구가 2017년부터 8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으로
지역문제의 자발적 해결을 위한 공동체를 발굴하여 돌봄, 성평등, 안전, 주민소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 환경 조성 및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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