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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수성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 및 네트워킹]

- 일시 : 2023. 12. 18.(월) 15:00

- 장소 : 수성여성클럽 교육장

- 대상 : 행복수성마을만들기 6게소 마을활동가

- 주요내용 : 2023년 행복수성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 및 네트워킹

안녕하세요? 수성여성클럽,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입니다.
12월18일(월) 15:00 여성친화도시 수성구의 특화사업으로 진행 중인 수성여성클럽의 2023 행복수성마을만들기사업으로 

참여하는 6개 마을공동체들의 올해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꽃(원예)’으로 범어초등학교 학생과 엄마아빠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던 우리동네 꽃사랑케어(범어2동). 

유독 아빠들의 밀착된 참여가 돋보이는 가족 프로그램이었고 향후에 고부관계, 1-3세대 등 다양한 대상으로 확대하기를 희망하셨지요.
♡ ‘피아노건반’을 매개로 황금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이용노인을 대상으로 한 ‘뮤직커뮤니티 휴먼’(황금1동). 

마지막 시간에는 뚜비합창단 활동을 하는 초등학생 6명이 함께하여 1-3세대 프로그램이 되면서 더욱 분위기가 고조되고 감동과 의미가 넘쳤다지요.
♡ 업사이클링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대상인 경로당어르신, 독거어르신, 장애인 분들을 대상으로 한 지산마을사람들(지산1동). 

활동성만큼이나 지역돌봄으로 너무나 따뜻하고 섬세한 운영으로 그 활약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남은 기간 또 개별적으로 안부도 전하신다고 하네요.
♡ 심리책방에서 ‘정서’돌봄으로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한 맘편(엄마의편, 마음의 편/만촌3동). 돌보는 사람을 돌보는 정서돌봄의 끝판 프로그램!
♡ ‘오감(꽃차, 향수, 반려동물물품)채움’을 통한 주민힐링을 기획한 오감채움(수성4가). 지역에 다양한 대상들을 실내/야외로 다양하게 만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서 오감을 채우는 활동들을 선물처럼 드렸다고 합니다.
♡ 정호승문학관에서 시낭송으로 동천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시가흐르는 마을(범어3동). 시를 읽는 엄마의 마음이 아이들의 정서에도 

가득히 전달되고, 엄마와 함께하는 시읽기로 더욱 풍요로움이 넘쳤습니다. 특히 정호승 시인님이 함께한 마지막 발표회 행사로 피날레가 완전 화려했었지요.
이렇게 2017년부터 진행되어온 마을만들기 사업, 내년에도 더욱 이 좋은 사례들이 수성구 지역 23개동에 불을 반짝반짝 밝히기를 희망하며, 

그 향기와 정겨움이 널리 확산되도록 수성여성클럽이 함께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행복수성마을사업 시행주체임을 표시하는 ‘인증간판’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올 한해 수성구지역의 마을을 위해 애써주신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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