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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성의 존엄과 가치가 실현되는 동행기관, 수성여성클럽,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입니다.
공예실험실인 ‘뚜비공작소’가 3개 과정(자수, 도예, 패브릭) 중 두 번째 과정인 ‘도예’가 개강하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수성구청 청년여성가족과의 이승명 과장님이 함께 해 주셔서 자리를 반짝반짝 빛내 주셨고, 

손진분 팀장님도 함께 하셔서 뚜비공작소의 취지와 의미를 잘 담아 설명해주셨습니다.
수성구가 문화도시 예비도시로서 공예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바, 이번 뚜비공작소 클래스를 통해, 

향후 진행될 수성구 대표캐릭터인 ‘뚜비’상품을 만들어보고(공모전까지 응모), 

또한 핸드메이드 생산품들로 수성구 지역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도 적극적으로 나갈 계획들입니다.

오늘 도예의 첫 수업시간, 모두 도예랑 정인숙 강사님의 친근하고도 세심한 지도아래 흙을 밀고 작품을 만드는 몰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작품부터 너무 그럴싸 한 것 같습니다. 모두 창의력이 샘솟는 멋진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 과정 패브릭과정도 5월에 개강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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