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취약계층 대상 정리수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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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취약계층 대상 정리수납 교육 실시]
대구 수성구청은 11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정리수납 교육프로그램인 ‘정리맘’ 사업을 운영한다.수성구민들의 후원금을 모은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의 일환인 정리맘사업은 수성여성클럽을 사업수행기관으로 정리정돈이 잘 되지 않는 저소득계층 중 수납정리 욕구가 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문 교육을 실시해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이번 정리맘 사업을 수행하는 수성여성클럽(관장 최경분)은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및 일자리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국비무료 직업교육을 통해 수납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가 정리맘 사업의 강의를 맡아 수행함으로써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도 연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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