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8.]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여성역량발휘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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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는 10여 년째 대구 동부권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교육·의료·지식기반 제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이 발달했다. ‘대구의 강남8학군’이라는 별명처럼 교육열이 높은 도시다. 인구 약 41만명. 고위직·전문직·고학력자 거주 비율이 높고, 교통·문화 인프라도 탄탄하다. ‘보수의 텃밭’ 대구에서는 지난 6·1지방선거 결과 시장, 구청장·군수, 수성구을 국회의원까지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얻을 기반이 마련됐다.
수성구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됐고 2017년 재지정됐다. 수성여성클럽 운영,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활동지원, 더불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양성,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추진 10년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해다.(이하중략)
관련기사보기 ☞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699 (여성신문 : 이세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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