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 대구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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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가 2012, 2017년에 이어 2023년에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돼 ‘3회 연속지정’이란 쾌거를 이뤘다. 3회 연속지정은 대구시 최초여서 더욱 의미가 뜻깊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을 말한다. 매년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계획에 따라 시·군·구에서 제출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별 성과 및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가 심의·지정한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지위가 유지된다.수성구는 2012년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13년 수성구 대표 여성친화도시 조성 허브기관인 수성여성클럽을 설립해 여성친화사업과 여성일자리 사업의 선도적인 모델로 평가 받았다. 2021년 9월 수성대학교 성요셉관으로 확장·이전하며 수성여성클럽의 행정적·공간적 인프라 확대 및 기능보강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이하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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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전수정기자) | |
노컷뉴스(류연정기자) | |
경북도민일보(김무진기자) | |
브레이크뉴스(박은정기자) | |
네이트뉴스(류연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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