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젠더공무원, 수성여성클럽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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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18년 개도국 여성직업능력개발 교육 연수 과정 수강생들은 여성경제 역량강화 글로벌 우수사례로 여성인력개발 정책을 비교 견학하고자 수성여성클럽(관장 최경분)을 19일 방문했다.
이번 연수 과정에 참여한 베트남, 몽골, 미얀마 등 총 14개 아시아·중앙아시아 지역 협력국 및 분쟁 취약국 여성·고용정책관련 공무원 24명이 수성여성클럽을 방문하여 여성정책 및 지역여성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에 대하여 안내를 받았다.
수성여성클럽 최경분 관장은 "한국의 성평등정책 발전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이번 연수를 통해 개도국 공무원과 전문가의 성평등분야 정책역량 및 국제개발협력 파트너십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자세한 기사보러 가기 ☞ [2018.10.22,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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