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일센터 평가 3연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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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대구시는 27일 여성가족부 주관 ‘2018년 새일센터 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140개소를 대상으로 한 ‘2018년 새일센터 사업 평가’에서 대구시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3개소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특히 대구시는 ‘3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2018년 새일센터 사업 평가’는 지난 2017년 실적을 취・창업성과 등 3개영역에서 서면・대면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여성새로일하기센터 4개소(남부센터, 달서센터, 대구센터, 수성센터)가 모두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아 인센티브를 지원 받았으며, 이중 3개센터(달서센터, 대구센터, 수성센터)가 대구시와 함께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 행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 이날 민간기업으로, 대구지역 여성친화기업인 ㈜세신정밀과 ㈜비젼사이언스 대구지점이 평소 일・가정양립문화 정착과 새일센터를 통한 경력단절여성 우대 채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함께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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