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화두는 일자리… 수성구 "일자리 1만 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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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가 바뀌어도 고용 한파는 여전합니다.
일자리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느껴질 정돈데요,
수성구는 올해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일념으로,
'좋은 일자리 1만 개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권미경 기잡니다.
기업과 여성 구직자의 징검다리,
수성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이 곳에서는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취업 상담과 직업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재취업을 준비해야 하나
막막했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INT> 한아름 / 2019 취업희망스쿨 1기
집에서 애들을 보면 '누구 엄마'라고 불리기만 할텐데
그렇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보람도 찾고 위치도 찾을 수 있는 것들 때문에 (프로그램 수강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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