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분 수성여성클럽 관장, ‘제6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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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분 수성여성클럽 관장, ‘제6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서 '교육공헌대상' 수상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최경분 관장이 지난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 조직위 등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사협회,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미디어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교육 현장에서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인물 및 단체를 널리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교육문화 발전과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역대 수상자로 권은희 의원, 박주민 의원, 유은혜 교육부장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이 있다.
최경분 관장은 2013년 7월부터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장으로 재직하며 수성구의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실행하는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경력단절 여성일자리 지원기관인 수성여성클럽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평등, 안전, 건강, 참여 등 지역사회 및 여성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와 고용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여성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에너지를 미래 지역발전의 핵심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구광역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경분 관장은 "제 삶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 수상에 보답하는 길은 더욱더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열심히 소임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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