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24.]대구시 경력단절 여성지원<굿잡버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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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대구시 ‘굿잡(good job)버스’를 오는 24일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첫 출발해 11월까지 대구지역 곳곳을 차례로 방문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굿잡 버스’는 코로나19 상황으로 6~11월 총 7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24일 오전 11시~오후 6시 동성로 야외무대 주변에서 여성일자리 사업 홍보와 구직등록 및 취·창업 상담 등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성일자리 사업 홍보와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해 생활 속 방역체계 확립이 일자리 회복과 경제 붐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와는 별도로 취업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과 구직 자신감 회복을 위해 개인위생관리 용품 등으로 구성된 ‘힘내라 힘! 취업응원키트’를 제작해 6월 말부터 500여명에게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보기 ☞ 환경일보 2020.6.24. 촤문부기자
글로벌경제신문 2020.6.22. 이석희기자
경상매일신문 2020.6.22. 김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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