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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희망을] <하>기업들 환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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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은 집을 떠나 제조현장에 가기를 두려워한다. 공장이라는 낯선 곳과 '기술'이라는 것에 대해 익숙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구 지역 중소 제조업체 가운데 여성이 일하기에 좋은 '여성친화기업'은 생각 이상으로 많다. 이런 업체들은 깨끗한 작업환경과 간단하면서도 안전한 작업, 여성들 간의 친밀함 등이 장점이다.
 

구직활동 '소극적'

경력단절여성은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려웠다. 구직경로가 마땅하지 않고 회사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다.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2013년) 자료에 따르면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한 여성들 중 적극적 구직활동을 한 비율은 32.8%에 불과했다. 게다가 경력단절여성의 구직경로는 '가족, 친지, 친구, 지인' 등 비공식적 인맥이 58.3%에 달했다. 반면 공공 취업서비스기관(새일센터`고용센터 및 취업정보센터)은 4.2%로 이용 비율이 매우 낮았다.

노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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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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