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2016 대구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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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여성과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당당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6 대구여성 행복일자리 박람회'의 두 번째 마당이 11월 8일(화) 오전 10시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여성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전문기관인 수성여성클럽(수성새일센터)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남부새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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