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대구 김을규 기자] 수성여성클럽·수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수성새일센터)는 수성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에게 올바른

양성평등 인식을 확산하고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알수록 득이 되는 젠더 & 성인지 교육’을 9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은 여성가족부와 대구시가 지원하는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허지원(젠더 발전소 대표)강사가

수요조사에 응한 수성대학교 재학생 430여 명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캠퍼스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중략)